통신위, KT 이통 재판매 제재여부 8월 결정

KT의 이동전화 재판매 사업 위법성 여부 결정이 8월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통신위원회는 9일 제 142차 위원회를 개최했으나 KT 이동전화 재판매서비스에 대한 신고인과 피신고인의 의견을 청취했으나 결론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통신위는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오는 8월 20일 예정인 다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