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실적 호전주 발굴전략 유효

개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16일 주식시장은 외국인이 단기 급등에 따른 대규모 차익 매물을 내놓아 종합주가지수가 13p 이상 하락한 1,949p로 마감했다.

연일 급등주를 속출시키며 회원들의 고수익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고수익, 고품격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이에 대해 “7월 들어 지수상승폭이 단기간에 220p나 급등하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수 조정은 자연스런 흐름으로 볼 수 있다”며 “당분간 지수가 1900-2000p 구간에서 박스권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조언했다. 다만 “시장의 방향성은 여전히 긍정적이므로 기간 조정의 폭이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 전망하며 “과열 증시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오히려 핵심 주도주의 중장기 저점 매수 기회로 삼아볼 것”을 권했다.

이와 관련해 미스터문은 “앞으로의 투자전략은 지수보다는 종목 위주로 대응해, 폭발적 실적 호전과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절대 저평가된 종목군과 단기 급등패턴이 기대되는 핵심 재료주 발굴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그런 맥락에서 “코스닥 신규등록주인 디지텍시스템 지분 평가익 60억 발생재료와 반도체장비사업 및 풍력발전 사업 진출을 통해 고성장 기대되고 있는 DMS(068790)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건설(000720), 에프에스티(036710), 유니셈(036200), S&T중공업(003570) 등도
실적 및 재료가치 대비 절대 저평가 된 종목으로서 추가상승이 기대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하이리치는 추천주인 문배철강(008420), 유진기업(023410), 젯텍(090470) 등 4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마감해 회원들의 고수익 실현에 일조했다.

하이리치( www.hirich.co.kr )는 미스터문과 독립선언, 상도의 증권방송을 매일 오전 9시2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장중 실시간 생방송으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황제개미의 장 마감시황 및 종목진단방송은 15:30부터, 독립선언의 증권교육방송은 매일 저녁 21:00부터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개미투자자들이 상승장에서 실질적인 고수익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9일부터 정기적으로 월~수요일(오전 10:30~11:30)에 한해 무료 특집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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