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 이우희 사장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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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농경사회(제1의 물결)에서 변화의 주기가 100년이라면 지식정보화 사회에선 그 주기가 1년이에요. 끊임없이 변화하지 않으면 뒤처지기 때문에 요즘 직장인들이 받는 스트레스도 클 수밖에 없죠.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친구처럼 다독이고 친해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와 친해져라"
"면접관들이 보는 것은 그 사람이 은연중에 풍기는 보디랭귀지와 인상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췄는가,진솔한 마음을 지녔는가를 평가한다는 얘기죠.코를 세우고 쌍꺼풀 수술을 하는 게 면접 잘 보는 비결은 아니에요."
# 한국인의 DNA론
"흔히 한국을 대표하는 DNA로 '은근과 끈기'를 꼽아요.그런데 21세기 한국의 DNA가 '은근과 끈기'라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이는 살아남는 게 중요했던 1970,80년대에나 어울리는 DNA입니다.변화의 템포가 빠른 21세기에는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유목민(노마드)의 DNA가 필요합니다."
"농경사회(제1의 물결)에서 변화의 주기가 100년이라면 지식정보화 사회에선 그 주기가 1년이에요. 끊임없이 변화하지 않으면 뒤처지기 때문에 요즘 직장인들이 받는 스트레스도 클 수밖에 없죠.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친구처럼 다독이고 친해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와 친해져라"
"면접관들이 보는 것은 그 사람이 은연중에 풍기는 보디랭귀지와 인상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췄는가,진솔한 마음을 지녔는가를 평가한다는 얘기죠.코를 세우고 쌍꺼풀 수술을 하는 게 면접 잘 보는 비결은 아니에요."
# 한국인의 DNA론
"흔히 한국을 대표하는 DNA로 '은근과 끈기'를 꼽아요.그런데 21세기 한국의 DNA가 '은근과 끈기'라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이는 살아남는 게 중요했던 1970,80년대에나 어울리는 DNA입니다.변화의 템포가 빠른 21세기에는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유목민(노마드)의 DNA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