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헌혈증서 1584장 기증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은 지난달 단체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1584장을 2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헌혈증서는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에 지원된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해 '아름다운 기업을 위한 7대 실천과제' 중 하나로 헌혈운동을 선정,서울대 어린이병원에 헌혈증서 1224장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