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은 어디가고 날씬한 김미려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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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kg 77사이즈 '사모님' 김미려가 작아 졌어요!
개그우먼 김미려가 자신의 꿈인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 피나는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는 내용의 엠넷 '미려는 괴로워'에서 50킬로그램대로 줄인 몸매를 최근 선보였다.현재 김미려는 지방흡입과 식이요법 트레이너 지도하의 운동 덕분에 '사모님'때 보다 한결 날씬한 몸매가 공개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팔뚝 등 전체적으로 많이 슬림해져 몰라보게 날씬해진 미려는 조금씩 몸매에 자신감을 얻어가고 있다.
심리치료 등을 병행하며 자신의 성격 등에 대한 문제점도 고쳐나가고 있으며 전문 트레이너가 운동요법을 지시해주고 식이요법도 알려준다.지방흡입을 한후 고통속에 화장실에 갈때마다 고통에 괴로워하던 미려는 감량된 자신의 몸에 만족하며 집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자신에게 상을 주고 있다고 고백했다.
전에는 사각진 턱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에 앞머리를 항상 내리고 이마를 보여주는걸 꺼렸었지만 감량후 자신있게 머리밴드로 이마를 시원스럽게 내놓고 기뻐하는 미려.
김미려 최근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그녀의 피나는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반면 일부 네티즌은 '가수가 되기 위해 굳이 다이어트를 꼭 해야하는가'라는 비판도 했다.
방송도중 눈물을 흘리며 뛰쳐나가 '김미려 방송사고'로 더욱 화제속에 시작한 '미려는 괴로워'의 회가 거듭될수록 날씬해져가는 김미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흥미로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6월 이미 탤런트 이영아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은 적이 있다.탤런트 이영아는 키 165cm에 78㎏까지 나갔던 몸무게를 혹독한 다이어트로 무려 31㎏나 줄인 웰빙 `이영아다이어트식단`은 뭘까. 한마디로 철두철미 채식 위주에 인스턴트식품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
그녀의 식단은 언제나 오이 당근에 키위 딸기 등 신선한 과일, 그리고 호두 땅콩 등이 주메뉴다. '이영아다이어트'의 비결이 여기에 숨어 있다. 네티즌들은 다시 한번 이영아의 다이어트 비결에 눈과 귀를 모으고 있다. 이영아 미니홈피도 방문자를 받느라 분주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개그우먼 김미려가 자신의 꿈인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 피나는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는 내용의 엠넷 '미려는 괴로워'에서 50킬로그램대로 줄인 몸매를 최근 선보였다.현재 김미려는 지방흡입과 식이요법 트레이너 지도하의 운동 덕분에 '사모님'때 보다 한결 날씬한 몸매가 공개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팔뚝 등 전체적으로 많이 슬림해져 몰라보게 날씬해진 미려는 조금씩 몸매에 자신감을 얻어가고 있다.
심리치료 등을 병행하며 자신의 성격 등에 대한 문제점도 고쳐나가고 있으며 전문 트레이너가 운동요법을 지시해주고 식이요법도 알려준다.지방흡입을 한후 고통속에 화장실에 갈때마다 고통에 괴로워하던 미려는 감량된 자신의 몸에 만족하며 집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자신에게 상을 주고 있다고 고백했다.
전에는 사각진 턱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에 앞머리를 항상 내리고 이마를 보여주는걸 꺼렸었지만 감량후 자신있게 머리밴드로 이마를 시원스럽게 내놓고 기뻐하는 미려.
김미려 최근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그녀의 피나는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반면 일부 네티즌은 '가수가 되기 위해 굳이 다이어트를 꼭 해야하는가'라는 비판도 했다.
방송도중 눈물을 흘리며 뛰쳐나가 '김미려 방송사고'로 더욱 화제속에 시작한 '미려는 괴로워'의 회가 거듭될수록 날씬해져가는 김미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흥미로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6월 이미 탤런트 이영아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은 적이 있다.탤런트 이영아는 키 165cm에 78㎏까지 나갔던 몸무게를 혹독한 다이어트로 무려 31㎏나 줄인 웰빙 `이영아다이어트식단`은 뭘까. 한마디로 철두철미 채식 위주에 인스턴트식품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
그녀의 식단은 언제나 오이 당근에 키위 딸기 등 신선한 과일, 그리고 호두 땅콩 등이 주메뉴다. '이영아다이어트'의 비결이 여기에 숨어 있다. 네티즌들은 다시 한번 이영아의 다이어트 비결에 눈과 귀를 모으고 있다. 이영아 미니홈피도 방문자를 받느라 분주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