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패션리더 김태호 PD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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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서울구경 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서울지도와 5000원어치 충전된 교통카드만 쥐어진채 각자의 집에서 남산타워 팔각정까지 빨리 도착하는 사람들을 찾는 도전을 벌였다.
멤버들은 각자 평소 연예인이라 멀리하게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대중들과 함께 가깝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호평을 얻기도 했다.특히 박명수는 자신의 집에서 남산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 비록 꼴등으로 도착하긴했지만 끈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형돈이 오는 과정에서는 버스를 타기 위해 전력질주를 하는 바람에 무한도전 작가가 버스에 타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박명수와 다른멤버들간의 도착시간이 차이가 나면서 노홍철의 의상을 평하기 시작한 멤버들.
노홍철은 레깅스와 부츠, 깊게파인 티셔츠와 꽃무늬 하의를 입고 등장해 '역시 노홍철'이라는 평을 자아내며, 19일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는 '노홍철 미니홈피'가 떠오르는 등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00%리얼리티를 강조하는 프로그램인만큼 멤버들간의 경쟁등을 솔직히 방송하는 무한도전.
이날 멤버들의 화두는 자연스럽게 '패션 스타일'에 집중되었다.
상대보다는 자신의 패션 스타일이 한 수 위라며 언쟁을 벌이던 유재석과 하하는 담당 연출자인 김태호 PD가 '팀내 최고의 패션 리더'라며 입을 모으기 시작했다.평소 MBC 예능국의 '패션 리더'로 평판이 나있는 30대 초반 연출자 중 한 명인 김태호 PD.
김태호 PD는 전문 코디네이터와 동행하는 연에인들보다 뛰어난 패션감각을 지녔다며 '팀내 최고의 패션 리더'로 꼽히기도 했다.
18일 방송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관심은 김태호 PD에게 집중되어 연신 '김태호 PD패션'이 검색어에 떠오르거나 '김태호 미니홈피'등의 연관된 단어가 떠오르며 누리꾼들은 김태호 PD의 행적을 찾기도 했다.김태호 PD는 MBC무한도전 뿐 아니라, 박명수 진행의 라디오 '펀펀(fun)라디오'도 함께 맡고 있다.
AGB닐슨이 집계한 이날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24.1%로 지상파 TV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멤버들은 각자 평소 연예인이라 멀리하게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대중들과 함께 가깝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호평을 얻기도 했다.특히 박명수는 자신의 집에서 남산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 비록 꼴등으로 도착하긴했지만 끈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형돈이 오는 과정에서는 버스를 타기 위해 전력질주를 하는 바람에 무한도전 작가가 버스에 타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박명수와 다른멤버들간의 도착시간이 차이가 나면서 노홍철의 의상을 평하기 시작한 멤버들.
노홍철은 레깅스와 부츠, 깊게파인 티셔츠와 꽃무늬 하의를 입고 등장해 '역시 노홍철'이라는 평을 자아내며, 19일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는 '노홍철 미니홈피'가 떠오르는 등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00%리얼리티를 강조하는 프로그램인만큼 멤버들간의 경쟁등을 솔직히 방송하는 무한도전.
이날 멤버들의 화두는 자연스럽게 '패션 스타일'에 집중되었다.
상대보다는 자신의 패션 스타일이 한 수 위라며 언쟁을 벌이던 유재석과 하하는 담당 연출자인 김태호 PD가 '팀내 최고의 패션 리더'라며 입을 모으기 시작했다.평소 MBC 예능국의 '패션 리더'로 평판이 나있는 30대 초반 연출자 중 한 명인 김태호 PD.
김태호 PD는 전문 코디네이터와 동행하는 연에인들보다 뛰어난 패션감각을 지녔다며 '팀내 최고의 패션 리더'로 꼽히기도 했다.
18일 방송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관심은 김태호 PD에게 집중되어 연신 '김태호 PD패션'이 검색어에 떠오르거나 '김태호 미니홈피'등의 연관된 단어가 떠오르며 누리꾼들은 김태호 PD의 행적을 찾기도 했다.김태호 PD는 MBC무한도전 뿐 아니라, 박명수 진행의 라디오 '펀펀(fun)라디오'도 함께 맡고 있다.
AGB닐슨이 집계한 이날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24.1%로 지상파 TV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