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 HSBC와 외환銀 매각 단독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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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을 위해 영국계 은행인 HSBC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외환은행 보유 지분 51.02% 매각 문제를 HSBC와 단독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며 "이번 협상은 시기적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외환은행 보유 지분 51.02% 매각 문제를 HSBC와 단독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며 "이번 협상은 시기적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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