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보라존‥"디지털 콘텐츠 '싱크탱크'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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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방송용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분야에서 돋보이는 보라존(대표 최동욱)의 목표는'Global iTV(양방향TV) Contents leader'다.2000년 5월 홍익대 최초의 랩벤처(연구소벤처)로 출범한 보라존은 양방향 디지털 게임 콘텐츠를 중심으로 온라인 게임과 뉴미디어 디자인 부분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IPTV와 관련한 양방향 콘텐츠의 제작과 서비스 공급,컨설팅 등의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디지털 데이터 방송 서비스 전반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표방하면서 양방향 콘텐츠 종합 서비스도 디지털 위성방송과 IPTV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보라존의 주력 사업은 쌍방향 TV 게임 사업이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80종 이상의 게임 콘텐츠를 개발,보라존의 자사 서비스 브랜드인 'Game Soup'으로 이미 상용 서비스하고 있다.
'Game Soup'은 아시아 첫 iTV게임 채널 브랜드다.디지털 위성방송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는 보라존은 스카이라이프 MDP(Master Data Provider)에 선정돼 다양한 양방향 데이터 방송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다.
최근에는 KT,LG 등 국내 주요 IPTV 사업자의 차세대 서비스 UI설계 및 디자인도 담당하고 있다.
보라존의 기술은 빠르게 진보하고 있다.세계 최초로 디지털 TV용 네트워크 게임 솔루션인 'TV바둑'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양방향 디지털방송 관련 특허를 다수 출원했다.
최근에는 이를 기반으로 IPTV관련 서비스를 본격화해 명실공히 최고 수준의 디지털 콘텐츠 개발 ·운용 능력을 가진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최동욱 대표는 "보라존의 디지털 방송 분야 기술력은 다수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과 MDP선정 등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을 달성했으며,앞으로 세계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그간의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Made in Korea'의 기치를 높일 것"이라고 중장기 목표를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방송용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분야에서 돋보이는 보라존(대표 최동욱)의 목표는'Global iTV(양방향TV) Contents leader'다.2000년 5월 홍익대 최초의 랩벤처(연구소벤처)로 출범한 보라존은 양방향 디지털 게임 콘텐츠를 중심으로 온라인 게임과 뉴미디어 디자인 부분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IPTV와 관련한 양방향 콘텐츠의 제작과 서비스 공급,컨설팅 등의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디지털 데이터 방송 서비스 전반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표방하면서 양방향 콘텐츠 종합 서비스도 디지털 위성방송과 IPTV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보라존의 주력 사업은 쌍방향 TV 게임 사업이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80종 이상의 게임 콘텐츠를 개발,보라존의 자사 서비스 브랜드인 'Game Soup'으로 이미 상용 서비스하고 있다.
'Game Soup'은 아시아 첫 iTV게임 채널 브랜드다.디지털 위성방송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는 보라존은 스카이라이프 MDP(Master Data Provider)에 선정돼 다양한 양방향 데이터 방송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다.
최근에는 KT,LG 등 국내 주요 IPTV 사업자의 차세대 서비스 UI설계 및 디자인도 담당하고 있다.
보라존의 기술은 빠르게 진보하고 있다.세계 최초로 디지털 TV용 네트워크 게임 솔루션인 'TV바둑'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양방향 디지털방송 관련 특허를 다수 출원했다.
최근에는 이를 기반으로 IPTV관련 서비스를 본격화해 명실공히 최고 수준의 디지털 콘텐츠 개발 ·운용 능력을 가진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최동욱 대표는 "보라존의 디지털 방송 분야 기술력은 다수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과 MDP선정 등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을 달성했으며,앞으로 세계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그간의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Made in Korea'의 기치를 높일 것"이라고 중장기 목표를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