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CD 8세대 LCD라인 양산개시

삼성과 소니가 합작해 1조8천억원을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의 8세대 LCD 패널 생산라인이 본격적인 양산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8세대 라인 출하는 50인치대 평판TV 시장의 본격적인 개막을 의미하는 것으로 S-LCD는 7세대 라인에서 40인치 패널을 충분히 공급하고 있는 만큼 8세대 라인에서는 52인치와 46인치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