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 경계 없어진다" ‥ 박종우 삼성전자 DM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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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없이도 모든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박종우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DM)총괄 사장도 이날 IFA전시장 내 프레스컨퍼런스홀에서 외신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전자의 첨단 제품을 소개하며 '경계없는 사용자 경험'(Seamless Experience)이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경계없는 사용자 경험'이란 지금까지 가정,사무실,모바일기기 등 사용환경에 따라 구분됐던 디지털 기기들의 경계가 없어질 것이란 의미다.
예컨대 TV를 통해 PC 없이도 인터넷을 즐길 수 있고,하나의 리모컨으로 TV와 냉장고,로봇청소기 등을 작동시키는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다.
실제 그는 삼성전자의 첨단기술 및 제품을 예로 들어 이 같은 트렌드를 설명했다.그는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LCD TV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범을 보이고,하나의 리모컨으로 홈시어터와 TV를 컨트롤할 수 있는 통합기술인 '애니넷 플러스'(Anynet Plus)도 소개했다.
아울러 이어폰 없이 무선 헤드셋을 통해 MP3 음악과 동영상을 즐길 수 있고,무선으로 홈시어터와 휴대폰 등에 데이터를 보내고 내려받을 수 있는 '블루투스 MP3 플레이어'도 내년 이후 새로운 기술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우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DM)총괄 사장도 이날 IFA전시장 내 프레스컨퍼런스홀에서 외신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전자의 첨단 제품을 소개하며 '경계없는 사용자 경험'(Seamless Experience)이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경계없는 사용자 경험'이란 지금까지 가정,사무실,모바일기기 등 사용환경에 따라 구분됐던 디지털 기기들의 경계가 없어질 것이란 의미다.
예컨대 TV를 통해 PC 없이도 인터넷을 즐길 수 있고,하나의 리모컨으로 TV와 냉장고,로봇청소기 등을 작동시키는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다.
실제 그는 삼성전자의 첨단기술 및 제품을 예로 들어 이 같은 트렌드를 설명했다.그는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LCD TV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범을 보이고,하나의 리모컨으로 홈시어터와 TV를 컨트롤할 수 있는 통합기술인 '애니넷 플러스'(Anynet Plus)도 소개했다.
아울러 이어폰 없이 무선 헤드셋을 통해 MP3 음악과 동영상을 즐길 수 있고,무선으로 홈시어터와 휴대폰 등에 데이터를 보내고 내려받을 수 있는 '블루투스 MP3 플레이어'도 내년 이후 새로운 기술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