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천 래미안' 청약 평균 경쟁률 5대 1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도 용인 동천동에 공급하는 '동천래미안' 아파트가 수도권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용인지역 우선공급 1순위에서 남은 271가구에 1363명이 청약해 평균경쟁률 5 대 1을 기록했다.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3블록 211㎡(63평)로 17가구 모집에 337명이 접수를 마쳐 19.8 대 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