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그룹 폭시 화보 연일 상종가 행진

상반기 연예인 화보 시장을 점령했던 어덜트 듀오 폭시가 다시한번 성인 화보 시장 점령에 나섰다.

폭시 화보 관계자는 "2006년 폭시의 성인 화보 포털 서비스 개시 이래 또 한번 기록적인 매출을 기대할 만 하다"며 이번 화보에 대한 자신감을 비추기도 했다.이는 최근 베이비 복스의 전 멤버 이희진의 화보와 같은 시기에 서비스가 시작되어 매출에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현재 폭시의 화보는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는것이 그의 주장.

폭시의 화보를 촬영 했던 황영철 작가는 "이번 폭시의 성인 화보의 성격은 폭시 화보 마니아를 위한 파격 서비스 컷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촬영에 관계 된 장소, 의상, 시간까지 모든 컨셉을 그녀들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다. 인위적인 모습보단 멤버 개인이 각자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최대한 표현하려고 애썼다."며 "이전까지 많은 화보 촬영을 하였지만 이렇게 대담하고 파격적인 친구들은 처음 본다.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사진들을 본다면 공감이 갈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젬마의 부상으로 활동을 중지 하고 있는 또한 폭시는 최초의 화보 메이킹 형식의 뮤직 비디오 “해변에서 생긴 일”을 인터넷에 공개하여 그녀들의 풋풋한고 솔직 담백한 섹시미를 선보였으며 다함만이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