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군산에 선박블록공장 설립

현대중공업이 군산에 150만㎡(46만평)의 부지를 매입해 선박용 블록공장을 건설합니다. 현재중공업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약 3천억원을 투입해 군산국가산업단지내에 선박 블록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부지난 해결은 물론 기술 유출 방지와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가능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