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 소재로 한 '악녀일기' 또 논란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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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녀' 를 소재로 한 케이블 채널 올리브 '악녀일기'가 최근 논란 속에 첫 방송(지난달 26일 밤 11시 )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악녀일기 2회에서는 어떠한 반응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사 ‘델미디어’ 연출진에 따르면 실제로 두 악녀의 독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 방송으로 재연하기에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네티즌들의 의견도 분분했다. ‘악녀일기’의 첫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들의 능력이다" “이런 사람들이 실존했다니 충격이다" 등 찬반으로 엇비슷하게 댓글이 쏟아졌다.
또한 출연자인 이칸희와 안민애 두 주인공의 이름과 더불어 '악녀일기'라는 작품명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줄줄이 올라 인기를 증명했다.
'악녀일기' 2회에서는 콤플렉스를 3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며, '악녀일기'는 실제 럭셔리 악녀와 카사노바 악녀의 일상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드라마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제작사 ‘델미디어’ 연출진에 따르면 실제로 두 악녀의 독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 방송으로 재연하기에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네티즌들의 의견도 분분했다. ‘악녀일기’의 첫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들의 능력이다" “이런 사람들이 실존했다니 충격이다" 등 찬반으로 엇비슷하게 댓글이 쏟아졌다.
또한 출연자인 이칸희와 안민애 두 주인공의 이름과 더불어 '악녀일기'라는 작품명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줄줄이 올라 인기를 증명했다.
'악녀일기' 2회에서는 콤플렉스를 3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며, '악녀일기'는 실제 럭셔리 악녀와 카사노바 악녀의 일상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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