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에스 3일 연속 상한..부실 자회사 해산

이지에스가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28분 현재 이지에스는 75원(14.85%) 오른 58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이 연일 늘어나며 450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지에스는 지난 1일 부실 자회사인 현대LCD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하면서 급등세를 타기 시작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