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4일) 대한전선, M&Aㆍ지주사 테마로 8% 급등
입력
수정
코스피지수가 8일 만에 하락했지만 2000선은 지켜냈다.
4일 코스피지수는 10.49포인트(0.52%) 하락한 2003.60으로 마감했다.이날 미국 증시가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는 소식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코스피지수는 약세를 보였다.
국민은행과 우리금융이 각각 1.5%와 1.8% 올라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현대중공업도 1.5% 올랐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는 2~4% 내렸고 포스코가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8.5% 하락했다.코스피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증권업종 지수는 3% 상승했다.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대북 인프라 투자 수혜주로 부상한 현대건설(3.05%)과 GS건설(5.13%),현대산업(3.16%) 등 대형 건설주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금호석유가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12.4% 올라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고,SKC가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5.7% 올랐다.
국제약품은 저평가됐다는 평가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대한전선은 인수합병(M&A) 테마와 지주사 전환 이슈가 이어지며 8.8% 상승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10.49포인트(0.52%) 하락한 2003.60으로 마감했다.이날 미국 증시가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는 소식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코스피지수는 약세를 보였다.
국민은행과 우리금융이 각각 1.5%와 1.8% 올라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현대중공업도 1.5% 올랐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는 2~4% 내렸고 포스코가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8.5% 하락했다.코스피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증권업종 지수는 3% 상승했다.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대북 인프라 투자 수혜주로 부상한 현대건설(3.05%)과 GS건설(5.13%),현대산업(3.16%) 등 대형 건설주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금호석유가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12.4% 올라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고,SKC가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5.7% 올랐다.
국제약품은 저평가됐다는 평가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대한전선은 인수합병(M&A) 테마와 지주사 전환 이슈가 이어지며 8.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