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 1천146억 투자 군산 신공장 건설

두산인프라코어가 군산 산업단지내 18만평 부지 내년까지 총 1천146억원을 투자해 새 공장을 건설합니다. 군산 공장은 연간 생산능력 4천대 규모의 대형 굴삭기와 휠로더 생산라인이 새로 건설되며 2010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2,3단계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두산인프라코어의 대형 건설장비의 주력공장이자 표준모델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