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은행권 최고한도 군인대출 출시

하나은행은 기존 은행권 군인대출 한도인 5천만원을 초과해 연소득까지 대출이 가능한 ‘군인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내일부터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5년이상 복무한 중사 이상의 현역 군인이면 대출이 가능하며, ‘군인생활안정자금 융자추천서’상 퇴직금의 50% 범위내 최고 5천만원에 추가해 연소득까지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는 5천만원까지 연6.84%(CD+1.5%), 추가대출 부분은 연 7.34%(CD+2.0%)가 적용되고, 거래 실적에 따라 추가로 최고 0.3%까지 금리우대가 가능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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