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소니 패밀리 컴퓨터 'VGX-TP1L'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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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패밀리 컴퓨터 'VGX-TP1L'
소니의 바이오 컴퓨터 최신 모델은 거실에서 가족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컴퓨터를 지향한다.바이오 시리즈 최초의 거실형 컴퓨터 '바이오 VGX-TP1L'은 기존 박스 디자인을 버리고 로봇청소기 모양인 지름 27㎝의 원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자유로운 디자인, 무선 키보드와 리모컨을 활용하는 방식도 가전제품에 가깝다.
HDMI,DVI-D,VGA 단자 등을 통해 TV와 연결해 사용하면 완전 고화질(풀HD) 화면을 제공한다.터치패드가 탑재된 무선 키보드를 통해 해상도 및 화면 줌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리모컨으로 마치 TV를 시청하듯 인터넷 서핑도 즐길 수 있다.
연내 시판 예정으로 가격은 아직 미정이나 100만원 초반대로 예상된다.
◆삼성 고속 컬러레이저 프린터 'CLP-611NDK'삼성전자가 컬러레이저 프린터 바람몰이를 이어가기 위해 고속 제품인 'CLP-611NDK'를 출시했다.
'CLP-611NDK'는 컬러와 흑백 문서 모두 분당 20장의 빠른 속도로 출력한다.
양면 인쇄 기능을 장착해 사무실에서 전단지나 소책자 등을 편리하게 인쇄할 수 있고 출력 비용도 줄일 수 있다.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싱크쓰루를 지원해 인터넷으로 프린터 상태를 확인하거나 토너 잔량 확인,펌웨어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하다.
또 흑백 5500장,컬러 5000장까지 인쇄할 수 있는 대용량 토너와 최대 850장의 용지를 넣을 수 있는 대용량 카트리지를 채택했다.
가격은 80만원대.
◆후지필름 1200만화소 디카 '파인픽스 F50fd'
한국후지필름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파인픽스 F50fd'는 사람의 옆얼굴과 270도까지 기울어진 얼굴을 자동 인식하는 제품이다.
후지 고유의 '얼짱나비 2.0' 기술을 채택해 얼굴 정면뿐만 아니라 얼굴의 측면,270도까지 기울어진 얼굴 모두를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 노출과 초점을 제공한다.
인물촬영시 미백모드 기능을 활용해 고화소 사진에서도 주름,모공 등을 감춘 얼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경쟁 기종 중 가장 큰 1/1.6인치 1200만화소 고체촬상소자(CCD)를 채택했다.
두께가 22.9㎜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또 감도를 이용한 손떨림 보정 방식 외에 광학식 흔들림 방지 기능을 추가해 초당 2000회의 미세한 떨림까지 감지할 수 있다.
가격은 40만원대 초반.
◆파인디지털 내비게이터 '파인드라이브iQ'
파인디지털이 새로 내놓은 '파인드라이브 iQ'는 2년 넘게 자체 개발한 '아틀란'이란 새 맵을 탑재한 내비게이터다.
320×240 해상도인 기존 맵과 달리 아틀란은 800×480 해상도로 제작해 고해상도 LCD에 최적화시켰다.
실사에 가까운 3D 맵을 제공해 교차로 같은 복잡한 지형에서도 쉽게 길을 찾도록 안내한다.
최단 거리라도 사용자가 몇 가지 길 중 선택할 수 있는 등 경로 선택권도 넓혔다.
자체 배터리를 내장해 자동차에서 전원을 연결하지 않고도 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차에서 내려 걸어 다닐 때도 휴대하며 이용할 수 있다.
11월 초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50만원대다.
소니의 바이오 컴퓨터 최신 모델은 거실에서 가족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컴퓨터를 지향한다.바이오 시리즈 최초의 거실형 컴퓨터 '바이오 VGX-TP1L'은 기존 박스 디자인을 버리고 로봇청소기 모양인 지름 27㎝의 원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자유로운 디자인, 무선 키보드와 리모컨을 활용하는 방식도 가전제품에 가깝다.
HDMI,DVI-D,VGA 단자 등을 통해 TV와 연결해 사용하면 완전 고화질(풀HD) 화면을 제공한다.터치패드가 탑재된 무선 키보드를 통해 해상도 및 화면 줌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리모컨으로 마치 TV를 시청하듯 인터넷 서핑도 즐길 수 있다.
연내 시판 예정으로 가격은 아직 미정이나 100만원 초반대로 예상된다.
◆삼성 고속 컬러레이저 프린터 'CLP-611NDK'삼성전자가 컬러레이저 프린터 바람몰이를 이어가기 위해 고속 제품인 'CLP-611NDK'를 출시했다.
'CLP-611NDK'는 컬러와 흑백 문서 모두 분당 20장의 빠른 속도로 출력한다.
양면 인쇄 기능을 장착해 사무실에서 전단지나 소책자 등을 편리하게 인쇄할 수 있고 출력 비용도 줄일 수 있다.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싱크쓰루를 지원해 인터넷으로 프린터 상태를 확인하거나 토너 잔량 확인,펌웨어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하다.
또 흑백 5500장,컬러 5000장까지 인쇄할 수 있는 대용량 토너와 최대 850장의 용지를 넣을 수 있는 대용량 카트리지를 채택했다.
가격은 80만원대.
◆후지필름 1200만화소 디카 '파인픽스 F50fd'
한국후지필름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파인픽스 F50fd'는 사람의 옆얼굴과 270도까지 기울어진 얼굴을 자동 인식하는 제품이다.
후지 고유의 '얼짱나비 2.0' 기술을 채택해 얼굴 정면뿐만 아니라 얼굴의 측면,270도까지 기울어진 얼굴 모두를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 노출과 초점을 제공한다.
인물촬영시 미백모드 기능을 활용해 고화소 사진에서도 주름,모공 등을 감춘 얼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경쟁 기종 중 가장 큰 1/1.6인치 1200만화소 고체촬상소자(CCD)를 채택했다.
두께가 22.9㎜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또 감도를 이용한 손떨림 보정 방식 외에 광학식 흔들림 방지 기능을 추가해 초당 2000회의 미세한 떨림까지 감지할 수 있다.
가격은 40만원대 초반.
◆파인디지털 내비게이터 '파인드라이브iQ'
파인디지털이 새로 내놓은 '파인드라이브 iQ'는 2년 넘게 자체 개발한 '아틀란'이란 새 맵을 탑재한 내비게이터다.
320×240 해상도인 기존 맵과 달리 아틀란은 800×480 해상도로 제작해 고해상도 LCD에 최적화시켰다.
실사에 가까운 3D 맵을 제공해 교차로 같은 복잡한 지형에서도 쉽게 길을 찾도록 안내한다.
최단 거리라도 사용자가 몇 가지 길 중 선택할 수 있는 등 경로 선택권도 넓혔다.
자체 배터리를 내장해 자동차에서 전원을 연결하지 않고도 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차에서 내려 걸어 다닐 때도 휴대하며 이용할 수 있다.
11월 초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5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