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 코웰,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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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외국비상장기업중 두번째로 코웰 e홀딩스 그룹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코웰 e홀딩스 그룹은 중국기업으로, 카메라모듈 및 광 부품 제조업체인 코웰 옵틱 일렉트로닉스의 지주회사다. LG전자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코웰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2330만달러(216억원), 순이익은 210억달러(19억4000만원)이었다.
코웰의 대주주인 곽정환 회장은 한국국적을 보유한 ㈜대우 출신의 홍콩 영주권자다.
코웰 e홀딩스 그룹의 상장 예심 청구는 코스닥시장의 외국기업 사례로는 이미 상장된 3노드 디지털 그룹에 이어 두번째, 유가증권시장의 화펑팡즈 및 레허커지쿵쿠 등을 포함하면 네번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코웰 e홀딩스 그룹은 중국기업으로, 카메라모듈 및 광 부품 제조업체인 코웰 옵틱 일렉트로닉스의 지주회사다. LG전자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코웰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2330만달러(216억원), 순이익은 210억달러(19억4000만원)이었다.
코웰의 대주주인 곽정환 회장은 한국국적을 보유한 ㈜대우 출신의 홍콩 영주권자다.
코웰 e홀딩스 그룹의 상장 예심 청구는 코스닥시장의 외국기업 사례로는 이미 상장된 3노드 디지털 그룹에 이어 두번째, 유가증권시장의 화펑팡즈 및 레허커지쿵쿠 등을 포함하면 네번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