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클럽 펑키룩'으로 변신

연예계의 패션 아이콘 이효리가 이번에는 펑키스타일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비달사순의 모델로 활약중인 그녀는 이번 시즌 컨셉인 '파티 퀸'을 주제로 ‘클럽 펑키(Club Funky)’라는 엣지있는 비대칭의 단발머리 룩을 새롭게 선보인것.

그녀의 펑키세어스타일은 런던에서 활동중인 탑 헤어 스타일리스트 주형선과 함께 작업하여 색다르고 트랜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각종 광고와 화보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주형선은 "이번 단발머리 룩은 특히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이라 평하였고, 이효리 역시 새로운 본인의 모습에 매우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비달사순에서 여성 전용으로 새롭게 선보인 듀얼 스타일링 트리트먼트 왁스를 사용하여 이효리의 펑키 룩을 완성한 주형선 스타일리스트는 이 신제품 왁스가 원하는 모양대로 스타일링도 가능하게 해주면서 모발 보호기능까지 해주어 파티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한 제품으로 적격이라고 전하였다.

앞가르마를 타고 슬림하게 떨어지는 언밸런스한 길이의 단발머리인 이번 펑키 룩은 헤어 밑부분에서 자연스럽게 뻗치는 터치를 주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은 핫핑크의 입술과 아이라인을 강조하여 이효리의 펑키 룩을 더욱 돋보이도록 하였다.

이번 시즌 파티퀸으로 변신한 이효리는 런던의 핫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스트의 손길과 비달사순 트리트먼트 왁스를 통해 다시 한번 변신의 폭을 넓힌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