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日선박 한국인 선원 ‥ 정부 "2명 모두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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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이 탄 일본 화물선이 아프리카 동부 소말리아 연안에서 해적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당국자는 31일 "현재까지 수집된 정보로는 해당 일본 선박이 해상납치당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미군 함정이 선박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피랍선원의 안전은 확인됐으며 선박의 소재지 등 구체사항은 관련국 요청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며 "정부는 관련국가 및 관계기관 등과 연락하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
정부 당국자는 31일 "현재까지 수집된 정보로는 해당 일본 선박이 해상납치당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미군 함정이 선박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피랍선원의 안전은 확인됐으며 선박의 소재지 등 구체사항은 관련국 요청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며 "정부는 관련국가 및 관계기관 등과 연락하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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