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3분기 영업익 14.7억..흑자전환

대원미디어는 7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 14억7900만원으로 전년동기 14억27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33억4400만원으로 150.7% 늘었다.

회사측은 제품, 닌텐도게임 매출지속과 캐릭터라이센싱 관련 상품 매출 발생 등 때문에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4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원가율 하락으로 매출과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