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ㆍ아나운서 2호 커플 탄생하나

개그민ㆍ아나운서 커플 2호가 탄생하는 걸까.

유재석ㆍ나경은 커플에 이어 정형돈ㆍ손정은이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지피지기'에서 미묘한 애정이 감지되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언론사가 "지난 추석특집 프로그램 '러브 러브 스튜디오'에서 커플로 맺어진 이들의 러브라인이 지금도 이어지는 것 아닌가"라는 보도를 내놓은 것이 발단이 됐다.

이 보도 후 각 언론사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추측하는 기사를 잇달아 게재함으로써 네티즌들의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정형돈ㆍ손정은 아나운서에 대한 러브라인에 대한 이상기류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지피지기'에서 확인해 볼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