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악성루머로 상장이후 첫 하한가
입력
수정
미래에셋증권이 확인되지 않는 악성 루머로 주가가 급락하며 상장 이후 첫 하한가를 기록중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소속 펀드매니저의 불공정 매매 의혹과 관련된 소문이 증시에 떠돌면서 미래에셋증권이 급락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5% 이상 지분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진 두산과 한진, SK, GS건설, LG패션, 경남기업, 태영건설, 두산중공업, 대한전선 등이 10% 이상 떨어지면서 증시 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