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야구대표팀 응원하자" … '슬러거' 전승기원 이벤트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에서 11월 2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올림픽 야구대표팀 전승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슬러거'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대표팀을 후원하며, 선수를 비롯 유니폼, 로고까지 실제처럼 게임에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응원 메시지만 남겨도 무조건 1만캣 지급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LG X-Note 노트북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규이용자와 복귀이용자에게도 '08년 올림픽야구대표팀 유니폼 25경기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슬러거'에는 베이징 국가 대표 선수들이 등장하는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박찬호, 류제국, 김동주 등 현역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베이징 올림픽 국가 대표팀 추가된 것이다.


한편 피망은 뉴맞고, 알투비트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게임포털 부문 4주 연속 1위를 기록(랭키닷컴 발표기준)하는 등 각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게임포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