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성탄특사 논의 아직 없다"
입력
수정
청와대는 성탄특사 계획에 대해 아직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후 브리핑에서 성탄특사가 논의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번 성탄특사가 없는 것으로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일선 부서에서 이뤄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 청와대가 성탄특사를 검토한 바가 없다"고 말해 검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번 성탄 특사에서는 경제단체들이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장치혁 전 고합그룹 회장등에 대해 특별사면을 요청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