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중국내 발전 합작법인 출자

한국전력이 중국 산서성 최대 발전회사 산서국제전력집단공사(SIEG), 도이치 은행과 함께 합작법인을 출범시켰습니다. 합작법인 거밍국제에너지는 향후 50년간 전력 사업과 석탄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합작회사의 자본금은 100억위안, 미화로 13억4천만달러이며 한전은 이 중 34%인 34억위안을 출자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