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PL '이색 종무식'

LG필립스LCD의 이색 종무식이 전자업계의 화제입니다. LG필립스LCD는 구미와 파주 공장에서 '아듀 2007 락 페스티발'을 열고 신바람 나고 열정적인 화합의 장으로 종무식을 대신했습니다. 특히 CFO인 론 위라하디락사 사장을 비롯한 6명의 임원의 깜짝 락 밴드 공연과 CEO인 권영수 사장의 색소폰 연주 등으로 정형화된 종무식에서 탈피해 창조적인 기업문화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