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골프선수단, 렉서스컵 우승상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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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렉서스컵' 여자 골프 대륙 간 대항전에서 우승한 한국선수단이 24일 서울시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5400만원을 오세훈 서울시장(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과 가재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성금은 우승상금 중 일부인 2700만원과 한국도요타자동차가 내놓은 2700만원을 더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