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와 선 안혜경 "저희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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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은 ‘무한도전’과 '거침없이 하이킥'이 휩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들 프로그램의 인기를 반영하듯 MBC 연예대상 시청률또한 거침없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 조사결과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 1, 2부는 21.9%, 22.5%를 각각 기록했다.
이 날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무한도전’의 유재석 정형돈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하하와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는 공동 대상을 수상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특히 유재석은 연인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하하는 수상자로 나섰던 연인 안혜경이 등장하자 의자에 앉은 체 '예쁘다 예쁘다'를 연발하기도 했다.
하하 미니홈피에도 수상을 축하하는 팬들의 방문이 그칠줄 모르고 있다.
29일 저녁 여의도 MBC사옥에서 2007 MBC 방송연예대상 식전행사로 마련된 포토월 행사에서 안혜경과 찰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들 프로그램의 인기를 반영하듯 MBC 연예대상 시청률또한 거침없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 조사결과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 1, 2부는 21.9%, 22.5%를 각각 기록했다.
이 날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무한도전’의 유재석 정형돈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하하와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는 공동 대상을 수상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특히 유재석은 연인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하하는 수상자로 나섰던 연인 안혜경이 등장하자 의자에 앉은 체 '예쁘다 예쁘다'를 연발하기도 했다.
하하 미니홈피에도 수상을 축하하는 팬들의 방문이 그칠줄 모르고 있다.
29일 저녁 여의도 MBC사옥에서 2007 MBC 방송연예대상 식전행사로 마련된 포토월 행사에서 안혜경과 찰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