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세종' 1회는 40,60대 남성 가장 많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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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첫 방송된 KBS 1TV 대하사극 '대왕세종'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첫 방송된 '대왕세종'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2.3%(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성연령별로는 40대와 60대의 남성시청자들이 13%로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그 뒤를이어 40대 여성이 11%로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구미 지역이 26.8%로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수도권이 22.2%, 대전이 21.1%로 그 뒤를 따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객을 통한 궁궐 치안 모의 훈련, 충녕대군(이현우)의 납치사건, 김변종사관의 죽음 등이 방송되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됐다.목을 매 궁궐 안에서 숨진 김변 종사관의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후일 세종이 되는 충녕대군의 실종을 스릴있게 그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완벽한 연기에 몰입됐다" "빠른 전개와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사극에 현대적인 느낌이 더해져 새로웠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호평하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일부 시청자들은 역사왜곡을 문제삼기도 해 게시판에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첫 방송된 '대왕세종'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2.3%(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성연령별로는 40대와 60대의 남성시청자들이 13%로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그 뒤를이어 40대 여성이 11%로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구미 지역이 26.8%로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수도권이 22.2%, 대전이 21.1%로 그 뒤를 따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객을 통한 궁궐 치안 모의 훈련, 충녕대군(이현우)의 납치사건, 김변종사관의 죽음 등이 방송되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됐다.목을 매 궁궐 안에서 숨진 김변 종사관의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후일 세종이 되는 충녕대군의 실종을 스릴있게 그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완벽한 연기에 몰입됐다" "빠른 전개와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사극에 현대적인 느낌이 더해져 새로웠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호평하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일부 시청자들은 역사왜곡을 문제삼기도 해 게시판에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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