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인기가수 방미 "200억 부자 비결은 무기력한 아버지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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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인기가수 방미가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한다.
방미는 방송 중 연예계에 입문한 뒤 소녀 가장으로 살면서 부자가 되는 비법을 공개했다.실제로 방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종자돈 7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라는 책을 집필할만큼 재테크에 뛰어난 능력을 가진 달인.
방미는 자신이 부자가 될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어린시절 따라 다니던 찢어지는 다난 덕분에 200억대 부자가 될수 있었다"고 말했다.
1978년 여고생이였던 시절 MBC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그녀는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여동생을 책임지는 소녀가장으로 살아가야했다.방미는 어린시절 현실적이지 못한 아버지의 태도를 보며 "저렇게 살면 힘들어지겠다"고 느끼게 됐다며 솔직히 고백했다.
방미는 이런 사연 덕분에 외모 가꾸기 보다는 이재에 관심가지게 돼 200억대에 달하는 재산을 모을 수 있었다며 자신의 비결을 공개했다.
방미의 부동산으로 성공한 비결은 18일 방송하는 KBS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을 통해 만날 수 있다.방미는 '날 보러와요' '뜬 소문' '계절이 두 번 바뀌면' '올 가을엔 사랑 할거야' '사랑도 추억도'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방미는 방송 중 연예계에 입문한 뒤 소녀 가장으로 살면서 부자가 되는 비법을 공개했다.실제로 방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종자돈 7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라는 책을 집필할만큼 재테크에 뛰어난 능력을 가진 달인.
방미는 자신이 부자가 될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어린시절 따라 다니던 찢어지는 다난 덕분에 200억대 부자가 될수 있었다"고 말했다.
1978년 여고생이였던 시절 MBC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그녀는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여동생을 책임지는 소녀가장으로 살아가야했다.방미는 어린시절 현실적이지 못한 아버지의 태도를 보며 "저렇게 살면 힘들어지겠다"고 느끼게 됐다며 솔직히 고백했다.
방미는 이런 사연 덕분에 외모 가꾸기 보다는 이재에 관심가지게 돼 200억대에 달하는 재산을 모을 수 있었다며 자신의 비결을 공개했다.
방미의 부동산으로 성공한 비결은 18일 방송하는 KBS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을 통해 만날 수 있다.방미는 '날 보러와요' '뜬 소문' '계절이 두 번 바뀌면' '올 가을엔 사랑 할거야' '사랑도 추억도'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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