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 급등 .. 뇌졸중 억제 신약후보물질 안정성 입증

뉴로테크가 개발한 뇌졸중 억제 신약 후보가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 1상에서 안정성을 보였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뉴로테크는 전일대비 9.67%(130원) 오른 1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학기술부는 이날 뉴로테크 대표인 아주대 곽병주 교수, 뉴로테크 등이 산학협동을 통해 개발한 뇌졸중 신약후보 물질인 ‘Nru2000’이 전임상 및 임상 1상에서 뛰어난 약효와 안정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