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브로닌 "돼지띠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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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브로닌이 '밤의 여자'가 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국친구 따라서 ○○○ 됐다"는 주제를 가지고 나눈 토크에서 브로닌은 "올빼미족 됐다"며 밤의 여자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브로닌은 남아공과 달리 밤 늦게까지 노는 한국 친구들을 기다리다 보니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기가 일쑤라고 밝히며 한국인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브로닌은 자신이 1984년 쥐띠 임을 밝히면서 야행성 동물인 쥐의 특성과 밤의 여자를 연관시켜 얘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남희석이 자신은 돼지띠라고 밝히자 브로닌은 특유의 억양으로 "돼지띠는.. 맛있습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이날 방송에서 브로닌은 아비가일의 전 남자친구의 매녀를 공개하는가 하면 이나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는 등 '미수다'의 리포터로 맹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한국친구 따라서 ○○○ 됐다"는 주제를 가지고 나눈 토크에서 브로닌은 "올빼미족 됐다"며 밤의 여자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브로닌은 남아공과 달리 밤 늦게까지 노는 한국 친구들을 기다리다 보니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기가 일쑤라고 밝히며 한국인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브로닌은 자신이 1984년 쥐띠 임을 밝히면서 야행성 동물인 쥐의 특성과 밤의 여자를 연관시켜 얘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남희석이 자신은 돼지띠라고 밝히자 브로닌은 특유의 억양으로 "돼지띠는.. 맛있습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이날 방송에서 브로닌은 아비가일의 전 남자친구의 매녀를 공개하는가 하면 이나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는 등 '미수다'의 리포터로 맹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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