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코미디영화 '대한이, 민국씨'로 스크린 첫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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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정원이 성숙해진 감성연기로 돌아왔다.
공형진, 최성국과 함께 촬영한 영화 '대한이, 민국씨'(감독 최진원)가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관객들을 찾아오는 것.최정원은 지난 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공형진, 최성국과 함께 영화 ‘대한이, 민국씨’의 포스터 사진 촬영을 마쳤다.
영화 ‘대한이, 민국씨’에서 최정원은 바보 계의 로맨티스트와 욕심쟁이인 두 친구 김대한(최성국 분)과 김민국(공형진 분)을 항상 챙겨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친구이자 극중 대한의 영원한 로망이기도 한 ‘지은’으로 분해 당당하고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영화에서 홍일점으로 출연하는 최정원은 이번 포스터 촬영에서도 두 남자의 시선을 받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으며, 유쾌한 두 배우 공형진, 최성국과 함께 한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캐릭터 '미칠이'로 사랑받았던 최정원은 이후 '이장과 군수’에 이어 지난해 9월 영화 ‘마이파더’에서 신비로운 여인 ‘공은주’ 역으로 특별 출연, 청초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최정원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이미지 변신뿐만 아니라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첫 주연 작 ‘대한이, 민국씨’의 개봉을 앞둔 최정원은 “많은 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촬영 기간 내내 즐거웠던 만큼 영화를 보시는 분들도 보시는 내내 즐거우셨으면 좋겠다. 또, 영화로써는 첫 주연작인만큼 정말 열심히 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름다운 그녀 최정원과 유쾌한 두 남자 공형진, 최성국이 선사하는 2008년 최고의 예측불허 코미디 영화 ‘대한이, 민국씨’는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공형진, 최성국과 함께 촬영한 영화 '대한이, 민국씨'(감독 최진원)가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관객들을 찾아오는 것.최정원은 지난 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공형진, 최성국과 함께 영화 ‘대한이, 민국씨’의 포스터 사진 촬영을 마쳤다.
영화 ‘대한이, 민국씨’에서 최정원은 바보 계의 로맨티스트와 욕심쟁이인 두 친구 김대한(최성국 분)과 김민국(공형진 분)을 항상 챙겨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친구이자 극중 대한의 영원한 로망이기도 한 ‘지은’으로 분해 당당하고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영화에서 홍일점으로 출연하는 최정원은 이번 포스터 촬영에서도 두 남자의 시선을 받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으며, 유쾌한 두 배우 공형진, 최성국과 함께 한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캐릭터 '미칠이'로 사랑받았던 최정원은 이후 '이장과 군수’에 이어 지난해 9월 영화 ‘마이파더’에서 신비로운 여인 ‘공은주’ 역으로 특별 출연, 청초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최정원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이미지 변신뿐만 아니라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첫 주연 작 ‘대한이, 민국씨’의 개봉을 앞둔 최정원은 “많은 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촬영 기간 내내 즐거웠던 만큼 영화를 보시는 분들도 보시는 내내 즐거우셨으면 좋겠다. 또, 영화로써는 첫 주연작인만큼 정말 열심히 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름다운 그녀 최정원과 유쾌한 두 남자 공형진, 최성국이 선사하는 2008년 최고의 예측불허 코미디 영화 ‘대한이, 민국씨’는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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