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골프광

(jan18)

The room was full of pregnant women and their partners. The Lamaze class was in full swing.

The instructor was teaching the women how to breathe properly and informing the men how to give the necessary help to their partners.

“Ladies, exercise is good for you,” said the teacher. “Walking is especially beneficial. And gentlemen, it wouldn’t hurt you to take the time to go walking with your partner!“ The room was very quiet. Finally, a man in the middle of the group raised his hand. ”Is it all right if she carries a golf bag while we walk?“
임신한 여자들과 남편들로 만원을 이룬 방에서 무통분만에 관한 강연이 한창이었다.

강사는 여자들에게 바른 호흡법을 가르치는 한편 남자들에게는 어떻게 하면 아내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가를 이야기해줬다.

“부인들에겐 운동이 좋습니다. 특히 걷는 건 좋습니다.그리고 바깥양반들, 부인과 함께 걷는다고 어디가 덧나는 일은 없습니다!” 방 안은 아주 조용해졌다.

마침내 한 가운데에 앉아있는 난자가 손을 들었다.

“함께 걸을 때 집사람이 골프백을 메고 다녀도 괜찮을까요?”

*Lamaze;라마스 방식 무통 분만법(1950년대데 프랑스 산부인과 의사 Fernand Lamaze가 개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