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영국 총리, IMF 보장기금 설립 촉구

고든브라운 영국 총리가 글로벌 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이 ‘보장기금’을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인도를 순방 중인 브라운 총리의 말을 인용, “IMF는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스템을 감시하고, 위기에 미리 대처하는데 보다 더 중점을 둬야한다”고 21일 보도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또, “현재 발생한 위기를 보다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장기금을 만들어 유동성을 확보해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