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효성 신용등급 'A'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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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효성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한 등급 상향했습니다.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사업경쟁력, 스판덱스와 중공업부문의 실적개선 추세, 계열사들의 실적호전 등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따른 것입니다.
이로써 효성은 지난해 4월 'BBB+'에서 'A-' 등급으로 오른지 9개월 만에, 등급이 추가로 상향됐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