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부총리,"서브프라임 하방위험 커졌다"

권오규 경제부총리가 "서브프라임 하방위험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권오규 재정경제부장관겸 경제부총리는 국회 경제분야 재정부 질문에서 "지난해 가을 정기국회이후에 하방위험성이 유가문제등으로 커졌다"며 "현재도 하방 위험은 좀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은행이 얼마나 투자했는지 알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지난해 8월말 현재 10억달러정도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이후 대손상각등을 꾸준히해와 지난해 연말기준으로 90%이상의 상각을 이미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