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죽지 않아" 미니홈피 응원 물결

"몸 관리 잘하세요! 죽지않아", "쾌차해서 무한도전 통해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지난 4일 과로로 실신해 응급실에 실려간 하하의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이 하하의 미니홈피를 통해 건강 회복을 바라는 글을 남기고 있다.하하는 '무한도전'을 비롯한 고정 프로그램 출연과 자선 콘서트 및 설 특집 프로그램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려다 쓰러졌다. 더욱이 군입대를 일주일 앞둔 터라 네티즌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샀다.

네티즌들의 마음이 전해진 것인지 현재 하하는 5일 새벽 퇴원해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노컷뉴스는 보도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빠른 시일내에 MBC 라디오프로그램 '하하의 텐텐클럽'을 통해 건강한 하하의 목소리를 듣길 바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