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급등..우즈베키스탄과 귀금속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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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이 우즈베키스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5일 오후 1시51분 현재 로만손은 전날보다 10.76% 오른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로만손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국영 금 가공업체인 포논(FONON)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시계 및 귀금속류를 생산 수출하는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우즈베키스탄의 금과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시계 및 귀금속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러시아, CIS 등 주변 무관세 지역으로에 제품을 수출하면 매출과 수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5일 오후 1시51분 현재 로만손은 전날보다 10.76% 오른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로만손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국영 금 가공업체인 포논(FONON)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시계 및 귀금속류를 생산 수출하는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우즈베키스탄의 금과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시계 및 귀금속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러시아, CIS 등 주변 무관세 지역으로에 제품을 수출하면 매출과 수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