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시상식] 정종철 "하하야 빨리 완쾌하고 대신 내가 노래할게~"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Digital Music Award)'의 'Song Of The Month'를 차지한 가수 하하가 갑작스레 과로로 쓰러져 불참, 개그맨 정종철이 그 자리를 대신해 열창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 뮤직 어워드'는 싸이월드에서 한달 동안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가수와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신인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