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구잘 검은머리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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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방송된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자밀라를 대신해 출연한 구잘이 인기를 독차지했다.
특히, 구잘은 이날 검은 머리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구잘 미니홈피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해 그녀의 입담과 외모에 많은 의견들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 사람들이 하는말'과 관련해 진행한 이날의 토크쇼에서는 '최씨는 고집이 강하다'를 비롯해 '빨간색으로 글씨는 쓰면 안된다' 등으로 재미있는 의견들을 내놓았다.
그리고 네팔에서 온 푸남 네우파네는 또다른 신선한 얼굴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네팔에서 소고기르 먹으면 안되는 풍습이 있지만 갈비탕을 먹었던 사연을 소개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한국의 갈비탕의 재료가 소고기 인것을 몰랐다는 것. 염소 고기인줄 알았던 그녀는 갈비탕을 맛있게 먹었다면 소고기임을 알았을 때 신께 용서를 빌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또한, 브로닌도 이날 그 어떤 방송보다 많은 얘기를 꺼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구잘은 이날 검은 머리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구잘 미니홈피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해 그녀의 입담과 외모에 많은 의견들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 사람들이 하는말'과 관련해 진행한 이날의 토크쇼에서는 '최씨는 고집이 강하다'를 비롯해 '빨간색으로 글씨는 쓰면 안된다' 등으로 재미있는 의견들을 내놓았다.
그리고 네팔에서 온 푸남 네우파네는 또다른 신선한 얼굴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네팔에서 소고기르 먹으면 안되는 풍습이 있지만 갈비탕을 먹었던 사연을 소개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한국의 갈비탕의 재료가 소고기 인것을 몰랐다는 것. 염소 고기인줄 알았던 그녀는 갈비탕을 맛있게 먹었다면 소고기임을 알았을 때 신께 용서를 빌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또한, 브로닌도 이날 그 어떤 방송보다 많은 얘기를 꺼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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