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악역연기 아침극장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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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가 자체최고 시청률인 20.6%(TNS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방송3사의 아침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는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이야기가 빠르고 극적으로 전개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악역인 명지(고은미)의 인상깊은 연기와 그런 명지 때문에 크게 피해를 입으면서도 친모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는 정희(이효춘)의 안타까운 마음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12일 방송된 95회에서는 그동안 명지를 보호해주려고 하던 효은(김지호)이 명지의 계속된 악행을 참지 못하고 명지에게 경고를 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새로운 갈등구조가 전개될 것임을 드러내며 큰 관심을 끌었다.
'그래도 좋아'는 명지와 효은의 변화된 갈등관계과 더불어 석우(이창훈)와 석빈(심형탁)의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대립, 명지를 궁지로 몰고가는 준배(김진근)와 그런 명지를 어떻게든 보호하려는 정희의 이야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방송3사의 아침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는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이야기가 빠르고 극적으로 전개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악역인 명지(고은미)의 인상깊은 연기와 그런 명지 때문에 크게 피해를 입으면서도 친모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는 정희(이효춘)의 안타까운 마음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12일 방송된 95회에서는 그동안 명지를 보호해주려고 하던 효은(김지호)이 명지의 계속된 악행을 참지 못하고 명지에게 경고를 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새로운 갈등구조가 전개될 것임을 드러내며 큰 관심을 끌었다.
'그래도 좋아'는 명지와 효은의 변화된 갈등관계과 더불어 석우(이창훈)와 석빈(심형탁)의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대립, 명지를 궁지로 몰고가는 준배(김진근)와 그런 명지를 어떻게든 보호하려는 정희의 이야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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