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홍콩 여배우 누드스캔들,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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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쿵푸덩크>(감독 주연평)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홍보차 방한한 중화권의 인기스타 주걸륜이 최근 불거진 홍콩 연예계 진관희 스캔들과 관련 남편 사정봉과 별거에 들어간 장백지, 매기큐 진문원 종흔동 등 최고의 미녀 스타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쿵푸덩크>는 무술학교에서 자란 소년이 대학 농구부에 입단해 쿵푸의 기술을 접목한 농구실력으로 돌풍을 일으킨다는 스토리로, 오는 28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