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섬유, 이틀째 상한가..8000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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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업체인 신라섬유가 2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주가도 올 들어 최고가인 8440원을 기록, 작년 12월3일 이후 2개월 보름여만에 장중 8000원대를 회복했다.
19일 오후 1시11분 현재 신라섬유는 전날보다 14.99% 급등한 8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급등세에 힘입어 시가총액은 지난해 10월말 이후 처음으로 250억원선을 넘어섰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같은 시각 1만4000여주에 달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달초부터 중순까지 신라섬유의 일일 거래량은 100~700주 가량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상한가를 기록한 지난 18일 거래량은 9900주를 기록했으며, 현재 거래량은 2600주에 육박하고 있다.
신라섬유는 지난주 공시를 통해 편조업 및 판매업, 봉제의복 제조업, 주택건설사업, 분양대행업, 대지조성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9일 오후 1시11분 현재 신라섬유는 전날보다 14.99% 급등한 8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급등세에 힘입어 시가총액은 지난해 10월말 이후 처음으로 250억원선을 넘어섰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같은 시각 1만4000여주에 달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달초부터 중순까지 신라섬유의 일일 거래량은 100~700주 가량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상한가를 기록한 지난 18일 거래량은 9900주를 기록했으며, 현재 거래량은 2600주에 육박하고 있다.
신라섬유는 지난주 공시를 통해 편조업 및 판매업, 봉제의복 제조업, 주택건설사업, 분양대행업, 대지조성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