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성공창업] 떡쌈시대 ‥ '떡쌈시대' 호주 1호점 … 해외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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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푸드시스템(대표 이호경www.ttokssam.co.kr)은 1999년 9월 매실금통삼겹살 전문점 '꿈터'를 시작으로 2005년 '떡쌈시대'라는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본격화했다.
2년 만에 전국 100여개 가맹점을 개설했고 연간 약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작년 5월 호주 시드니에 해외 가맹점 1호점을 개설함으로써 해외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삼겹살은 1970년대부터 특화된 돼지고기 부위로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메뉴다.'떡쌈시대'는 이러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삼겹살과 함께 한국 전통의 떡을 결합해 떡쌈이라는 새로운 메뉴 개발로 대한민국 대표 삼겹살 전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떡쌈은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전통의 떡과 함께 삼겹살을 싸먹는 것으로,기존의 기름지고 느끼한 삼겹살과 전혀 다르기 때문. 주메뉴인 삼겹살뿐만 아니라 시원하고 깔끔한 냉소면과 여성 및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치즈떡갈비·김치치즈볶음밥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결합한 사이드 메뉴를 개발,선택의 폭을 넓혀 꾸준한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떡쌈시대는 외식 트렌드에 맞춰 손님들의 입맛을 반영한 메뉴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특히 작년에 저항생제 웰빙포크인 '벌침맞은 마늘삼겹살'을 선보임으로써 본격적인 돼지고기의 명품시대를 이끌고 있다.떡쌈시대는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본사-가맹점 공제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패밀리제도를 도입하고 있다.온라인을 통한 중앙집중식 고객관리와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도입 등으로 선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본사의 메뉴 관리를 통해 독창적이고 안정적인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주택가·오피스가·대학가 등에서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다.월평균수익률(투자대비 수익률)이 약 30% 이상 유지해 지속적인 수요와 수익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수다양한 유통채널 마련으로 원가절감을 위한 물류혁신도 감행하고 있다.
(02)734-3360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2년 만에 전국 100여개 가맹점을 개설했고 연간 약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작년 5월 호주 시드니에 해외 가맹점 1호점을 개설함으로써 해외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삼겹살은 1970년대부터 특화된 돼지고기 부위로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메뉴다.'떡쌈시대'는 이러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삼겹살과 함께 한국 전통의 떡을 결합해 떡쌈이라는 새로운 메뉴 개발로 대한민국 대표 삼겹살 전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떡쌈은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전통의 떡과 함께 삼겹살을 싸먹는 것으로,기존의 기름지고 느끼한 삼겹살과 전혀 다르기 때문. 주메뉴인 삼겹살뿐만 아니라 시원하고 깔끔한 냉소면과 여성 및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치즈떡갈비·김치치즈볶음밥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결합한 사이드 메뉴를 개발,선택의 폭을 넓혀 꾸준한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떡쌈시대는 외식 트렌드에 맞춰 손님들의 입맛을 반영한 메뉴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특히 작년에 저항생제 웰빙포크인 '벌침맞은 마늘삼겹살'을 선보임으로써 본격적인 돼지고기의 명품시대를 이끌고 있다.떡쌈시대는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본사-가맹점 공제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패밀리제도를 도입하고 있다.온라인을 통한 중앙집중식 고객관리와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도입 등으로 선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본사의 메뉴 관리를 통해 독창적이고 안정적인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주택가·오피스가·대학가 등에서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다.월평균수익률(투자대비 수익률)이 약 30% 이상 유지해 지속적인 수요와 수익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수다양한 유통채널 마련으로 원가절감을 위한 물류혁신도 감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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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