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고 코골며 자는 리에 … '미수다' 미녀들의 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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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의 미녀 리에가 일본의 재미있는 속설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음식에 관한 속설에 대한 토크중 리에는 "일본에서는 여자가 음식을 잘하면 바람 피워 집나갔던 남자도 돌아온다는 말이 있다" 밝혔다.이에 대해 손요도 "중국에서도 남자를 잡으려면 위(胃)부터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고 답햇다.
하지만 손요는 "이번 설에 중국에 다녀왔는데 중국에서는 남자들이 음식도 하고 설거지 까지 해야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대만 출신 허이령은 여자에게 요리를 잘하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가 성적 편견이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나섰다. 아비가일은 "파라과이에서 음식 잘하는 여자는 가난하게 살았다는 증거"라며 "남아메리카의 중상류층 이상의 집은 가정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요리를 잘하는 것은 가난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에는 의외의 잠버릇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국 남자들이 여자에 대해 갖고 있는 환상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리에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코를 골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자신의 잠버릇을 공개했다.리에는 "지난해 6월 '미수다' MT를 갔는데 너무 피곤해서 눈을 반쯤 뜨고 코를 골며 잔 모양이다. 그 모습을 보고 많이 실망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아비가일은 한국어로 잠꼬대를 하며 옆에서 자는 사람을 때리기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5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음식에 관한 속설에 대한 토크중 리에는 "일본에서는 여자가 음식을 잘하면 바람 피워 집나갔던 남자도 돌아온다는 말이 있다" 밝혔다.이에 대해 손요도 "중국에서도 남자를 잡으려면 위(胃)부터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고 답햇다.
하지만 손요는 "이번 설에 중국에 다녀왔는데 중국에서는 남자들이 음식도 하고 설거지 까지 해야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대만 출신 허이령은 여자에게 요리를 잘하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가 성적 편견이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나섰다. 아비가일은 "파라과이에서 음식 잘하는 여자는 가난하게 살았다는 증거"라며 "남아메리카의 중상류층 이상의 집은 가정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요리를 잘하는 것은 가난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에는 의외의 잠버릇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국 남자들이 여자에 대해 갖고 있는 환상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리에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코를 골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자신의 잠버릇을 공개했다.리에는 "지난해 6월 '미수다' MT를 갔는데 너무 피곤해서 눈을 반쯤 뜨고 코를 골며 잔 모양이다. 그 모습을 보고 많이 실망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아비가일은 한국어로 잠꼬대를 하며 옆에서 자는 사람을 때리기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