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 홈네트워크 '이지온',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
입력
수정
정보통신네트워크 업체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자사의 홈네트워크 제품 '이지온(EZON) 월패드(모델명 SHN8207)'가 세계적인 디자인공모전 '2008 iF 머티어리얼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IFDH가 주관하는 iF 머티어리얼 어워드는 제품에 적용한 소재와 표면 가공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이지온 월패드는 벽면 부착형 디지털 홈네트워크 제품으로 표면에 회화적인 느낌으로 인쇄하고 감성적인 색상을 사용해 기존 제품이 갖는 전자제품의 느낌을 탈피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독일 IFDH가 주관하는 iF 머티어리얼 어워드는 제품에 적용한 소재와 표면 가공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이지온 월패드는 벽면 부착형 디지털 홈네트워크 제품으로 표면에 회화적인 느낌으로 인쇄하고 감성적인 색상을 사용해 기존 제품이 갖는 전자제품의 느낌을 탈피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